이곳 달맞이에 반해서 보금자리로 산지 벌써 32년지인들의 부러움 속에 매일아침 새소리에 눈을떠 수평선과 오륙도 광안대교 이기대를 바라보면서 이행복을 좀더 많은 이웃과 더불어 나누고 싶은 소망을 갖게 되었습니다갈수록 팍팍해지는 도시생활에서 집의 소중함은더욱 커져갑니다 넉넉하고 아름다운 환경 속에서 피로를 풀고 다시금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는 멋진 문시티를 꿈꾸며 추진단 여러분에게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30년전엔 달맞이에 산다는 것이 자랑이었지만 B구역 C구역이 난개발되면서 좁은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으로 교행이 어렵고, 337개에 달하는 전봇대는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고 노후된 동네에 빈집이 늘어가는 달동네 같은 달맞이에 사는 것이 이젠 더 이상 자랑일 수가 없다. LCT와 힐스테이트위브의 경우를 봐서도 이젠 더 이상 중점경관관리구역과 고도제한지역으로 묶어 놓아서는 안된다고 본다. 구청과 시청에선 달맞이중2동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을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하여 실시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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